'두 아내'와 한 침대에서 자고 샤워도 같이하는 밥 샙...'2배 내조' 받는 일상 브이로그 (영상)

YouTube '헬창TV | Physical World by hellchang'

이종격투기 선수 밥 샙이 최근 두 명의 아내와 한 침대에서 자고 함께 샤워한다는 비밀(?)을 밝혔다.

이런 가운데 사이 좋은 두 명의 아내와 보내는 일상을 공개해 더 큰 '컬쳐 쇼크'를 안겼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헬창TV | Physical World by hellchang'에는 두 아내와 함께 생활하는 밥 샙의 일상이 공개됐다.

앞서 밥 샙은 일본인 아내와 라틴 아메리칸 아내 총 2명의 아내와 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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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밥 샙은 라틴 아메리칸 아내 딜라이야와 함께 일본인 아내 아이야를 마중 나갔다. 공항에서 만난 두 아내는 사이 좋게 포옹을 하며 반가움을 나눴다.

밥 샙은 "딜라이야는 30대에 만났고 아이야는 20대에 만났다"고 설명했다.

밥 샙은 운동하는 동안 두 명의 아내에게 2배의 내조를 받았다. 딜라이야가 땀을 닦아주는 동안 아이야는 단백질 음료를 챙겨줬다.

특히 딜라이야는 펌핑된 밥 샙의 몸을 어루 만지며 "오늘 밤 이 몸은 제 껍니다"라고 19금 리액션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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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밥 샙은 숙소에 가서도 아내 두명과 함께 체력 운동을 이어갔다.

팀워크를 발휘하며 복근 운동까지 마친 세 사람. 밥 샙이 "나머지 유산소는 침대에서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와이프가 2명이라 스태미너가 더 필요하다는 밥 샙. 그러면서도 "(두 아내가) 나를 운동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한편 밥 샙은 2004년 제37대 IWGP 헤비급 챔피언을 지냈으며 2009년 WWA 헤비급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는 영화배우로도 활동하며 8건의 작품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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