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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 보길도 딸부잣집에 여섯째 아이가 태어났다

전남 완도군에서 여섯째 아이를 출산한 부부의 사연이 전해졌다.

인사이트사진 = 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군에서 여섯째 아이를 출산한 부부의 사연이 전해졌다. 

23일 전남 완도군은 최근 여섯째 아이를 출산한 보길면 백도리의 김찬성·김희정 씨 부부를 찾아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찬성·김희정 씨 부부는 보길면에서 전복 양식업을 하며 다섯 아이를 키우고 있던 중 지난달 24일 여섯째 아이 김강현 군을 품에 안았다. 


김 씨 부부는 첫째부터 다섯째까지 각각 11살, 9살, 7살, 3살, 2살인 5명의 예쁜 딸들을 낳은 다둥이 부모다. 


이번에 태어난 김강현 군은 딸 부잣집에 태어난 유일한 아들이 됐다. 


신우철 군수는 부부를 만나 "저출생 시대 여섯째 아이 출생은 지역에 경사이고 강현 군은 복덩이"라면서 "강현 군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인사이트사진 = 완도군청 


이날 신 군수는 김 씨 부부에게 '아기 주민등록증'과 출생 축하 선물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또 출산 장려금 2100만 원도 지원할 예정이다.


강현군 아버지 김찬성 씨는 "이렇게 많은 분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고 힘이 난다"면서 "응원에 부응해 아이들을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아이를 출산한 가정에첫째 500만원, 둘째 1000만원, 셋째 1300만원, 넷째 1500만원, 다섯째 2000만원, 여섯째 2100만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군은 출산 장려금 외에도 돌맞이 축하금, 아이 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 지원, 장난감 도서관 회비 감면 등 다자녀 출생 가정에 대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