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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시구 구경갔다가...고척돔서 '파울볼' 맞아 혼절한 걸그룹 멤버

그룹 아이칠린 멤버 초원이 야구 경기 관람 중 파울볼에 뒤통수를 맞고 잠시 의식을 잃은 후 정밀 검진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ichillin_km'


그룹 아이칠린 멤버 초원이 야구 경기 관람 도중 파울볼에 맞고 의식을 잃는 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16일 아이칠린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초원이 뒤통수에 파울볼을 맞고 의무실로 이동 후 잠시 혼절했으나 바로 의식을 회복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단과 매니지먼트 스태프가 함께 병원으로 향했고 초원은 현재 정밀 검진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ichillin_km'


이날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됐다.


아이칠린 멤버 예주와 이지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


5회 이후 클리닝 타임에는 아이칠린 멤버 전원이 1루 응원단상에서 공연을 하기로 예정돼 있었다.


인사이트아이칠린 / X 'ichillin_km'


초원은 멤버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가 공연을 앞둔 3회 때 파울볼에 맞았고 결국 공연은 취소됐다.


한편 2021년 9월 데뷔한 아이칠린은 지난달 세 번째 미니 앨범 '필린 핫(Feelin' Hot)'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