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리 사각지대까지 남김없이 청소!...드디어 '로봇팔' 탑재한 로봇청소기 나왔다

로보락

이제 로봇청소기는 식기세척기, 건조기와 함께 일명 '3대 이모님 가전'이라 불릴 정도로 신혼부부 사이에서 필수 가전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만큼 소비자 사이에서 각광받으며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인기와는 별개로 로봇청소기를 사용해 본 소비자라면 아쉬움을 느낄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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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모서리' 사각지대 청소가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스스로 지형을 파악하고 장애물을 회피하며, 자동으로 청소를 진행하는 로봇청소기 특성상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지만 동그란 모양으로 모서리 사각지대는 물리적으로 청소가 불가능했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로봇청소기가 새롭게 등장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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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국내 판매 1등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에서 새롭게 출시한 '로보락 S8 maxV Ultra'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청소 도중 모서리를 감지할 경우, '로봇팔'로 불리는 '플렉시암(FlexiArm Design™)' 사이드 브러쉬를 뻗어 모서리에 남겨진 먼지 한 톨까지 완벽하게 청소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로봇팔을 통해 사각지대도 남김없이 청소가 가능한 세상이 열리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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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분당 4,000회 진동하는 듀얼 음파진동 물걸레와 함께 '엑스트라 엣지 물걸레'가 추가로 탑재돼 최대 1.68mm까지 벽면에 밀착해 물걸레 청소를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세제 자동 투입 기능과 물걸레 온수 세척 기능 그리고 AI 지능형 음성 도우미 기능 등이 새로 업그레이드되면서 편의성을 한껏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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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로보락은 신제품 출시 때마다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로봇청소기=로보락'이라는 공식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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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한국표준협회'에서 진행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 조사에서 '올인원 로봇청소기' 부문에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로봇팔을 탑재한 로보락의 신제품 'S8 MaxV Ultra'의 경우 4월 18일부터 네이버, 쿠팡, G마켓/옥션, 11번가, CJ온스타일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하이마트와 신세계, 롯데, 갤러리아, 현대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모서리에 쌓인 먼지까지 로봇팔을 쭉 뻗어 청소해 주는 로보락 S8 MaxV Ultra를 통해 청소의 신세계를 경험해 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