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유현철, 파혼 아니다?...'조선의 사랑꾼' 촬영 예정대로 진행

YouTube 'tvN D ENT'

최근 파혼설에 휩싸였던 '나는솔로' 10기 옥순 김슬기,와 '돌싱글즈3' 유현철 커플이 '조선의 사랑꾼' 촬영에 참여했다.

11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측은 돌싱 커플 김슬기와 유현철이 이번 주말(13일) 촬영이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별 여부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지난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슬기와 유현철의 파혼설이 제기됐다.

Instagram 'roooooocs'

두 커플의 알콩달콩한 일상 사진이 올라왔던 인스타그램 계정을 김슬기가 돌연 비공개로 닫아 버리는가 하면 유현철이 김슬기 계정을 언팔했기 때문이다.

특히 유현철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던 김슬기와 찍은 커플 사진이 대거 삭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갖가지 추측이 쏟아졌다.

Instagram 'roooooocs'

돌싱인 두 사람은 최근까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재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왔다. 

그러나 파혼설이 불거지면서 현재 촬영 중인 '조선의 사랑꾼' 참여 여부에 시선이 모아졌다.

하지만 당사자인 두 사람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궁금증이 증폭된 가운데 '나는 솔로' 14기 광수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니다. 계정을 없앤 것도 아니고 비공개 아니냐"라며 "10기 옥순은 오늘 회사도 그만뒀다. 합치고 (파주로) 올라가려는 준비 중"이라고 결별설에 대해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