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야심작 '에어'...오는 여름 열리는 2024 파리 대회서 새로운 역사 쓴다

나이키 

다가오는 여름, 우리에게 2024 파리 대회가 찾아온다.

나이키는 뜨거운 여름 이 대회에서 만날 새로운 나이키 에어의 새로운 이노베이션을 공개했다. 이는 선수들과 그들을 응원하는 우리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산물이었다.

최근 파리에서 진행된 새로운 이노베이션 발표 행사는 인간 한계를 뛰어넘으며 스포츠 퍼포먼스의 경지를 개척하려는 운동 선수들의 발걸음에 동행해온 나이키가 이뤄낸 혁신이 세상에 퍼지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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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는 세계 최고 선수들이 스포츠의 역사를 '새로고침'하고 꿈이 이뤄지던 순간에 언제나 함께 해왔다. 이번 여름 파리 대회에서도 나이키의 모험 DNA가 담긴 에어 유닛은 선수들의 꿈을 추진하는 다이나믹한 엔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스포츠 이벤트는 언제나 나이키가 이룬 성취와 도전을 증명하는 시험대였다. 전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경쟁하는 무대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기록을 경신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선수들의 꿈을 현실로 실현하는 데 큰 조력자였다.

나이키는 인간이 정복하지 못한 고지를 선수들이 정복할 수 있도록, 최고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에어를 최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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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퍼포먼스와 관련된 가장 유명한 사례는 마라토너 엘리우드 킵초게의 '마의 2시간 정복'이 있다. 킵초게는 나이키 알파플라이를 신고 마라톤 2시간의 벽을 깨며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알파플라이는 '마의 2시간'을 깨고자 하는 열망 속에서 탄생했다. 이 신발은 '에너지 리턴 슈퍼 슈즈'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세상에 소개하며 레이싱 슈즈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여기에 적용된 줌 에어(Zoom AIR)는 혁신의 비전을 이어가는 게임체인저가 됐다.

나이키는 마라톤 슈퍼 슈즈에 줌 에어를 접목한 인사이트와 교훈을 육상, 축구, 농구 분야의 운동화에도 적용하고 있다. 올해 파리 대회에서는 다채로운 종목에서 줌 에어가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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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새롭게 선보인 에어 이노베이션을 나이키 블루프린트 팩에 집약해 선보였다.

육상 선수들을 위해 향상된 스파이크화인 나이키 빅토리 2와 나이키 맥스 플라이 2, 새로운 농구화인 나이키 G.T.허슬 3, 축구 선수들을 위한 역대 최고의 프리미엄 축구화인 2024 나이키 머큐리얼, 그리고 새로운 페가수스 41과 라이프스타일 슈즈 에어맥스 Dn까지, 최고의 에어 기반 제품들로 구성된 13가지 제품을 공개했다.

에어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신작 컬렉션에는 최첨단 AI 기술이 나이키의 디지털 역량과 콜라보를 이뤄 선수에게 더 좋은, 빠른, 효과적인 솔루션과 창의성을 확장하며 혁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새로운 슈퍼 사이클의 정수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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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복잡한 형태의 에어를 구현하고, 여러 시뮬레이션을 동시에 수행해 십여 가지의 솔루션을 도출하고, 실물을 제작하기 전에 디지털로 실제 신발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미리 확인하는 일들이 가능해진 것이다.

무엇보다 에어 기술을 컴퓨터로 세밀하게 조정해 모든 사이즈의 신발이 이상적인 성능을 갖추게 됐다. 최초로 전장에 걸쳐 에어 줌 유닛을 보이도록 장착한 나이키 페가수스 프리미엄도 이런 기술적 혁신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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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꿀 아이디어에 마음껏 상상력을 발휘하는 나이키의 모험 정신과 운동선수들의 대담한 도전 정신이 만났을 때 일어나는 시너지, 그 힘은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왔다.

올 여름 파리, 나이키의 새로운 매직 슈즈들은 뉴 프론티어로서 스포츠의 역사 뒤흔들지 않을까. 코트에서, 그라운드에서, 필드에서, 트랙에서, 그 어디에서나 선수들의 발걸음을 추진하는 엔진이 되어서. 

글·하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