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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먹다가 동네 팬들 다 모이자 길거리서 40분 동안 사인만 한 한화 김서현

한화 김서현 선수가 밥을 먹다 말고 미니 팬 사인회를 열었다.

인사이트Instagram 'hanwhaeagles_soori'


'만전 꼴찌'라고 불리던 프로야구 구단 한화 이글스가 7연승을 이어가자 구단 연고지인 대전이 들썩이고 있다.


이 가운데 한화 김서현 선수가 밥을 먹다 말고 미니 팬 사인회를 열었다.


지난달 31일 한화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KT 위즈와 벌인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14-3 대승을 거뒀다. 7연승을 기록하며 단독 1위다.


인사이트Instagram 'kim._.s._.h'


전날(30일)에는 한화 투수 김서현이 경기 후 인근 돈가스집을 방문하자 시민들이 사인을 받기 위해 40여 분간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 채널 A 보도에 따르면 김서현이 돈가스를 먹으러 가자 시민들이 몰렸는데, 사인을 받기 위한 줄이 약 30~40m가량 이어졌다.


이를 본 또 다른 한화 팬들이 계속 몰리면서 줄이 줄지를 않았다고 한다.


김서현은 돈가스집 입구 앞 길거리에 서서 40여 분간 팬들에게 정성껏 사인을 해주고 '인증샷'을 찍어줬다고 한다.


인사이트채널 A


각종 SNS에서는 김서현의 팬서비스에 감동했다는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팬들은 "김서현은 아주 크게 터질 거다", "항상 팬서비스 좋더라", "김서현, 네가 내 독수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화가 개막 8경기 7연승을 거둔 건 1992년 이후 32년 만이다.


한화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16년 동안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횟수가 2018년, 단 한 번뿐이다. 같은 기간 8차례 최하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