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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한 '한소희˙류준열'... 동반 출연하기로 한 영화 '현혹' 비상

한소희와 류준열의 공개 열애가 2주 만에 끝나면서 두사람이 동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 '현혹'에 관심이 리고 있다.

뉴스1뉴스1


한소희와 류준열의 공개 열애가 2주 만에 끝나면서 두 사람이 동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 '현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혹'은 1935년 경성과 1800년대 상해를 배경으로 의문의 뱀파이어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호러 시대극으로, 지난 2019년 네이버에서 연재된 웹툰이 원작이다.


류준열 / Instagram 'ryusdb'류준열 / Instagram 'ryusdb'


류준열과 한소희 양 측은 열애 인정했을 당시만 해도 긍정적으로 작품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한소희는 류준열과의 연애를 인정하며 공개한 입장문에서 "같이 작품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듣게 돼 인사차 사진전에 들리게 됐다"라고 '현혹'의 동반 출연 가능성을 알리기도 했다. 


(좌) 한소희, Instagra 'xeesoxee' / (우) 류준열, Instagram 'ryusdb'(좌) 한소희, Instagra 'xeesoxee' / (우) 류준열, Instagram 'ryusdb'


그러나 일각에선 두 사람이 결별한 현시점 동반 출연이 어렵지 않겠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아직 양측은 아직까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현혹'의 제작사인 쇼박스 측 역시도 "정리된 상황이 아니다. 논의 중인 상태"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한편, 지난 30일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한소희가 류준열과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