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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알리·테무 쓸 바엔 쿠팡 쓸래요"...90원짜리 상품까지 나온 로켓직구

로켓직구는 쿠팡의 해외 직접구매 서비스로 미국, 중국, 홍콩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배송비도 '무료'다.

사진 제공 = 쿠팡사진 제공 = 쿠팡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사가 국내 소비자들을 빨아들이다시피 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리테일 서비스 분석업체인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알리익스프레스 앱의 국내 사용자 수는 818만명으로 월간 기준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 지난해 2월(355만명)과 비교하면 130% 급증한 셈이다.


종합몰 이용자 수 순위에서도 11번가(736만명)를 제치고 쿠팡(3010만명)에 이어 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작년 7월 한국 서비스를 개시한 테무 역시 7개월 만에 이용자 581만명을 확보해 4위에 올랐다.


알리익스프레스 홈페이지 캡처알리익스프레스 홈페이지 캡처


totallytheb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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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 대한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상품 설명과 크게 다른 제품을 배송한다던가 이른바 '짝퉁'이라 불리는 가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배송이 매우 느리다는 불평 후기도 나왔다.


이같은 후기가 이어지가 소비자들은 '차라리 쿠팡 로켓 직구를 이용하겠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로켓직구는 쿠팡의 해외 직접구매 서비스로 미국, 중국, 홍콩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배송비도 '무료'다.


인사이트쿠팡


최근에는 일본 서비스도 제공하면서 닛신, 메이지, 르타오, AGF 등의 식품·간식을 비롯해 생활용품·뷰티 브랜드인 센카, 비오레, 피노, 쓰바키, 일본 P&G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990원 특가딜'을 통해 엄청난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일부 제품은 98%, 99% 할인을 진행해 단돈 90원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중국 사이트 쓸 바에 쿠팡이 낫다", "쿠팡 직구는 늦게 배송오면 쿠폰이라도 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