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잔의 공격에 맞서 귀살대 주들이 합동 강화 훈련하는 '귀멸의 칼날 4기' 5월 12일 방영 확정 (예고편)
'귀멸의 칼날' 4기 '합동 강화 훈련편'이 오는 5월 12일 방영일을 확정 지었다.
드디어 '귀멸의 칼날' 4기 '합동 강화 훈련편'의 방영일이 확정됐다.
지난 10일 일본 게임 주간지 패미통(ファミ通)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鬼滅の刃 柱稽古編)'이 오는 5월 12일 방영을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은 후지TV에서 5월 12일 오후 11시 15분부터 방송되며 첫 회는 1시간 특별 편성으로 방송된다.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와 애니맥스코리아에서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또한 '합동 강화 훈련편' 방영일에 앞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전편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의 연속 방송이 결정됐다.
방영일 확정과 함께 새로운 PV 영상과 키 비주얼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귀멸의 칼날'은 슈에이샤 점프 코믹스 1권~23권으로 누적 발행 부수 1억 5,000만 부를 돌파한 고토게 코요 하루의 만화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으로 혈귀에게 가족을 잃은 소년 카마도 탄지로가 혈귀가 된 여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들어가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2019년 4월부터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카마도 탄지로 입지편' 방영을 시작으로 2020년 10월에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개봉했으며, 2021년부터 2022년까지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편'이 방송됐다.
2023년 4월에는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이 방송됐다.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은 단행본 15~16권에 해당한다.
주합 회의에서 탄지로와 다른 주들인 미츠리와 무이치로가 가진 반점에 대한 비밀이 밝혀지고 탄지로와 이노스케, 젠이츠 등 귀살대 대원들이 주와 함께 합동 훈련을 하는 내용이다.
특히 최종 국면 편을 앞둔 이야기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