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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초등학교 6학년 돼 변성기 시작된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근황 (영상)

대한이와 민국이 만세는 위 아래 똑같은 옷을 맞춰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어느덧 초등학교 6학년이 됐다.


키도 훌쩍 자라고 변성기가 시작돼 목소리도 바뀌기 시작한 아이들의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지난 9일 디시인사이드 슈퍼맨이 돌아왔다 갤러리에는 곧 생일이 돌아오는 삼둥이를 위한 선물 전달식 인증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대한이와 민국이 만세는 위 아래 똑같은 옷을 맞춰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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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디시인사이드 슈퍼맨이 돌아왔다 갤러리


모두 어릴 때 얼굴, 성격은 그대로인데 키만 커진 듯하다. 특히 민국이가 가장 큰 키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에 따르면 민국이가 학교 내에서 가장 키가 크며 농구도 제일 잘한다고 한다.


요즘 삼둥이의 관심사는 농구와 핸드폰이다. 지난해 삼둥이 이모팬들이 핸드폰을 선물했고, 잘 사용하고 있다는 근황도 전했다.


그러나 송일국이 핸드폰 사용에 엄격해 다른 친구들과 달리 유트브나 게임을 많이 즐기지 못한다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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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디시인사이드 슈퍼맨이 돌아왔다 갤러리


서로서로 가장 친한 친구이자 형제가 되어주는 대한민국만세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온다.


또한 훌쩍 자란 아이들의 모습이 세월을 실감하게 만든다.


삼둥이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만세는 여전히 사랑스럽다", "민국이 비율이 남다르다", "대한이는 역시 큰형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디시인사이드 슈퍼맨이 돌아왔다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