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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앤가바나 컬렉션 도중 비 내리자 끈나시 입고도 문가영에 외투 벗어준 NCT 도영 (영상)

NCT 도영이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문가영을 위해 재킷을 벗어주는 등 배려 깊은 모습을 보여줬다.

인사이트Instagram 'marieclairekorea'


NCT 도영이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문가영을 위해 재킷을 벗어주는 등 배려 깊은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4일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2024 F/W 컬렉션에 참석한 문가영과 도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갑자기 쏟아진 비에 문가영에게 외투를 건네주는 따뜻한 면모"라며 도영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arieclairekorea'


공개된 영상에는 문가영에게 자기 재킷을 덮어주는 도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문가영은 파격적인 시스루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재킷을 벗은 도영 역시 상의 노출이 심한 슬리브리스 차림이었다.


도영은 얇은 민소매 상의만 입고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잠시 후 다른 재킷을 건네받은 뒤 걸쳐 입었다.


Instagram 'marieclairekorea'


난감한 노출 상황 속에서 추운 날씨에 비까지 내리자 동료를 먼저 챙기는 모습에 전 세계 누리꾼들은 도영의 매너를 칭찬하며 "너무 다정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도영과 문가영 모두 지나친 노출로 보기 불편하다거나 민망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한편 NCT 도영은 지난해 10월 글로벌 앰배서더로, 문가영은 지난해 11월 아시아 여성 최초로 돌체앤가바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인사이트Instagram 'do0_nct'


인사이트Instagram 'm_ka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