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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170억원 받고 44살까지 한화 유니폼 입는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토론토와 계약이 종료된 류현진(37)의 친정 한화 이글스에 12년 만에 복귀한다.

인사이트한화 옷 입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 뉴스1 


미국 메이저리그(MLB) 토론토와 계약이 종료된 류현진(37)의 친정 한화 이글스에 12년 만에 복귀한다. 


22일 한화는 "류현진과 계약기간 8년, 총액 170억원(옵트아웃 포함·세부 옵트아웃 내용 양측 합의 하에 비공개)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정된 류현진의 계약은 지난 2022년 양의지가 두산과 FA 계약을 하면서 맺은 6년 최대 152억 원을 넘는 금액으로  KBO리그 사상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인사이트뉴스1 


류현진은 계약 후 "리그 최고 대우로 돌아올 수 있게 해준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한화 이글스는 지금의 내가 있게 해준 고마운 구단이다. 메이저리그 진출 때부터 꼭 한화 이글스로 돌아와 보답하겠다고 생각했다. 미국에서도 매년 한화를 지켜보며 언젠가 합류할 그날을 꿈꿨다. 그리고 지금 그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37살인 류현진은 이번 계약으로 올 시즌부터 2031년인 44살까지 한화 선수로 뛰게 된다.


인사이트뉴스1 


한화 구단은 8년 계약에 대해 "류현진이 계약기간을 채우게 되면 송진우가 기록한 최고령 기록(43세)을 뛰어넘게 된다. 구단은 류현진이 돌아와서 그만큼 오래 활약해 줄 것으로 믿고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내일(23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하는 한화의 2차 스프링캠프에 곧바로 합류한다. 


한편 한화는 오는 23일 류현진과 공항에서 간단한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