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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해외여행 가려고 하는데 저만 100만원 더 비싼 비즈니스석 타도 될까요?"

친구 4명과 필리핀 마닐라로 해외 여행 가는데 혼자 비즈니스석에 타면 어떠냐는 질문글이 올라왔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스타트업'


친구들과 해외 여행을 떠나기 위해 계획을 세우던 A씨. 그러던 중 비행기 좌석을 두고 고민이 생겼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구 4명과 필리핀 마닐라로 해외 여행 가는데 혼자 비즈니스석에 타면 어떠냐는 질문글이 올라왔다.


비행 시간은 4시간으로, 다소 짧지만 A씨는 그 시간이라도 편하게 가고 싶어 비즈니스석에 타고 싶었던 것이다. 가격 차이는 약 100만원 정도였다.


이를 두고 찬반 토론이 열렸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OCN '블랙'


'비즈니스석에 타도 괜찮다'고 주장하는 누리꾼들은 "비즈니스석을 탄다고 해서 다른 여행지로 가는 게 아니라 어차피 공항에서 만난다", "개인 돈으로 탄다고 하면 할 말은 없다", "혼자 조용히 갈 수 있어서 좋겠다" 등의 의견을 덧붙였다.


또한 최근 많은 이들이 비즈니스석을 이용하고 있으니 유난은 아니라는 반응이다.


실제로 G마켓이 지난해 해외여행 항공권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즈니스석 항공권 예약이 2022년 대비 3.5배인 254% 증가했다.


여행지별로는 베트남(18%), 태국(16%), 일본(12%)에 이어 필리핀이 7%로 4위에 올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반면 '혼자서 비즈니스석에 타는 것이 불편하다'고 주장하는 누리꾼들은 "비행기부터가 같이 가는 여행의 시작이다", "4시간도 불편함 못 참는 친구랑 여행 가면 100% 싸울 것 같다" 등의 의견을 전했다.


한편 아무리 친한 사이여도 여행 스타일이 맞지 않으면 크게 싸우고 '손절'까지 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아래 10가지 여행 전 체크 리스트를 맞춰보는 것이 좋겠다.


1. 자유형 vs 계획형

2. 저가항공 vs 국적기

3. 호텔 vs 민박

4. 음식점 vs 길거리 음식

5. 느긋느긋 vs 빨리빨리

6. 짠돌이 vs 펑펑

7. 관광 위주 vs 쇼핑 위주

8. 인증샷 vs 눈으로 보기

9. 레저형 vs 집순이 형

10. 택시 vs 뚜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