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초록색 패딩 입고 '후덕 비주얼' 뽐낸 이장우, 이틀 만에 '5kg 감량' 다이어트 비법 공개

배우 이장우가 이틀만에 5kg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장금이장우'


배우 이장우가 이틀만에  5kg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장금이장우'에는 "소시지 먹다 게스트 잊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그룹 카라의 허영지가  첫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장우는 허영지에게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너무 말랐다"며 "위를 쉬게 하면 안 된다. 배고프니까 음식을 빨리해드리겠다. 제가 끓이는 부대찌개는 맛이 다르다"라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장금이장우'


이장우가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허영지는 "어떻게 살을 그렇게 빼세요?"라며 다이어트 비결을 물었고 이에 이장우는 "제가 3일 전에 100kg이었다가 딱 이틀 굶었다. 5kg이 쑥 내려갔다. 하도 많이 먹으니까"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허영지는 "5kg 감량은 아기같죠?"라고 물었고, 이장우는 "금방 뺀다. 숨만 쉬면 금방 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장우는 "그러니까 사람들이 놀라는 거다. 'TV에서 되게 뚱뚱하게 나오는데 이 사람 뭐지?' 이렇게 보더라"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YouTube '장금이장우'


허영지는 "얼마 전에 패딩이 한 몫 하셨잖아요"라며 이장우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에서 입고 나와 화제가 됐던 초록색 패딩을 언급했다.


이장우는 "그때는 103kg이었다. 제가 워낙 많이 먹으니까 배가 이만큼 나온다. 그런데 나는 배 나온 게 너무 좋다" 자신의 몸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허영지는 "근데 뭔지 안다. 저도 배만 이렇게 나왔다가 툭 들어간다"며 공감했다. 


MBC '나 혼자 산다'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