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학대'로 고소 당할 뻔한 예술가가 만든 작품 (사진)
물고기 학대 논란이 불거질 정도로 한 예술가가 만든 생동감 넘치는 물고기 작품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via Keng Lye / Facebook물고기 학대 논란이 불거질 정도로 한 예술가가 만든 생동감 넘치는 물고기 작품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실감 넘치는 손재주 때문에 물고기 학대로 잘못 오해 받은 예술가 켕 라이(Keng Lye)의 공예품을 소개했다.
어항 속 물고기는 라이가 레진과 아크릴을 이용해 만든 공예품으로,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돼 있어 마치 물고기가 헤엄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라이는 투명한 레진에 색깔을 넣어 입체적인 물고기와 물을 표현해 최대한 현실감 있는 공예품을 표현하고자 했다.
'신의 손'이라 불리며 예술품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라이의 작품을 잠시 감상해보자.
via Keng Lye /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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