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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3cm인데도 여자들한테 인기 끊이지 않는 남자 톱스타 4명

여성들이 싫어한다고 알려진 이른바 '키작남'들의 편견을 깨버린 대표 톱스타 4명을 소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o.hkyungsoo'


여성들이 싫어한다고 알려진 이른바 '키작남'들의 편견을 깨버린 스타들이 있다.


이들은 잘생긴 얼굴 앞에선 키와 비율 따위는 소용없다는 듯 수년째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일부는 수많은 여자 연예인과 열애설에 휩싸이거나 결혼에 성공하는 등 인기를 몸소 증명하기도 했다.


170cm 초반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남자 톱스타 4명을 알아보자.


1. 임시완


인사이트Instagram 'yim_siwang'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임시완은 꽃미남 배우 정우성과 장동건 못지않게 잘생긴 외모를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임시완의 키는 175cm라고 기재됐지만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프로필과 다르다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하지만 잘생긴 얼굴 덕에 키가 작은 것은 전혀 결함이 안 될 정도로 데뷔 초부터 승승장구하고 있다. 


2. 도경수(디오)


인사이트Instagram 'd.o.hkyungsoo'


그룹 엑소에서 데뷔 초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도경수(디오)는 노래와 춤, 연기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인다.


특히 젊은 여성뿐만 아니라 드라마로 중년의 여심까지 사로잡은 그는 프로필 키가 172cm라고 기재됐지만 여성들 사이에선 '요정'으로 불리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한다.


또한 '도경수 키 이메다(2M)'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키가 중요하지 않다는 걸 몸소 증명했다.


3. 지드래곤


인사이트Instagram 'xxxibgdrgn' 


시대를 초월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지드래곤은 학창 시절 누구나 한번쯤 좋아해봤을 '첫사랑' 같은 연예인이다.


아울러 연예인의 연예인이라 불리는 만큼 그는 작은 키와 왜소한 몸을 장점으로 만들어 자신만의 매력으로 순화했다.


특히 지드래곤은 명품 패션 브랜드 '샤넬'의 뮤즈로서 음악계 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화려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4. 박재범


인사이트Instagram 'moresojuplease'


박재범은 섹시하고 스웨그 넘치는 분위기로 힙합계는 물론 패션, 소주 사업까지 접수했다.


그는 키에 전혀 연연하지 않는다는 듯 항상 근육질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다니면서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훔쳐 많은 이들의 동경을 받는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한 패션 매거진에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화보를 선보여 요즘 젊은 청년들의 새로운 '워너비'로 꼽히고 있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