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붉은 원숭이해' 맞아 처음 실시된 전투사격 훈련 (사진 5장)



"대한민국은 우리가 지킨다"

2016년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새해 첫 전투사격 훈련이 경북 포항시 화진해안훈련장에서 실시됐다.

지난 4일 경북 포항 송라면 화진훈련장에서는 육군 50사단과 해군, 공군이 참여해 적 잠수함 침투를 대비한 합동 사격훈련을 실시해 경비 태세를 점검했다.

육해공군이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훈련은 확고한 경비 태세 확립과 완벽한 해안경계를 통해 국가안보 수호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장병들은 실전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철통 같은 안보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훈련에 임하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수호에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처음 실시된 전투사격 훈련 현장 사진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