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홈플러스가 올해 마지막 대규모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달 30일부터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몰 등 전 채널에서 '홈플대란'을 실시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신선식품 등 인기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하고 주요 생필품은 1+1, 창고 대방출 9500여개 상품은 최대 80% 할인한다.
먼저 홈플대란 첫 주 차인 다음 달 6일까지 식품·완구·잡화·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특히 현재 평년 대비 시세가 약 20% 가량 높게 풀리고 있는 '딸기'는 7대 카드 결제 시 '한판 새벽딸기(500g)'는 2일부터 3일까지 7990원에, '첫 수확한 햇딸기/지리산 설향딸기(500g)'는 6일까지 5000원 할인해 각 1만99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10브릭스 제주 밀감, 신선농장 15Brix 샤인머스켓, 블루베리, 바나나,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 등도 카드 할인 혜택을 적용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저녁 모임에 필수인 여러 육류 상품도 할인한다. 국내산 브랜드 삼겹살·목심, 농협안심한우 등심과 국거리·불고기·양지 등 육류 상품도 기간에 따라 50% 할인 판매한다.
7대 카드 결제 고객 대상 '국내산 브랜드 삼겹살/목심', '농협안심한우 등심'은 3일까지 반값,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양지'는 최대 50% 할인가로 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190여종에 달하는 양주류도 최대 50% 할인 판매해 크리스마스오 연말 모임을 앞두고 저렴하게 득템할 수 있는 기회다.
다양한 식품·잡화·침구류도 최대 50% 할인 또는 한 개를 구매하면 한 개를 더 주는 '1+1 증정 행사'로 창고 대방출을 진행한다.
패션·리빙 브랜드 겨울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몰빵데이' 등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