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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이선균 하차한 드라마 '노 웨이 아웃' 출연 검토중

'노 웨이 아웃'은 영화 '국가부도의 날', '인생은 아름다워' 등을 연출한 최국희 감독의 첫 시리즈 작품이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마약 투약으로 물의를 빚은 이선균의 자리를 대신할 배우로 조진웅이 물망에 올랐다.


30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조진웅이 '노 웨이 아웃'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노 웨이 아웃'은 영화 '국가부도의 날', '인생은 아름다워' 등을 연출한 최국희 감독의 첫 시리즈 작품이다.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 살인 청부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인사이트영화 '경관의 피'


스릴러 소재인데다가 이선균, 유재명, 김무열, 이광수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라 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경찰 백종식 역을 맡은 이선균이 마약 파문으로 첫 촬영을 앞두고 하차하게 됐다.


이미 다른 배우들이 촬영을 시작한 상황. 특히 이선균이 맡았던 역할이 드라마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 만큼 대체할 배우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모였다.


인사이트뉴스1


다행히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조진웅이 언급되자 누리꾼들은 기대감을 놓지 않고 있다.


조진웅이 최종적으로 '노 웨이 아웃'에 출연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조진응은 넷플릭스 영화 '독전2' 공개를 앞두고 있다. '독전2'는 다음달 17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