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짜리' 불꽃놀이 같이 봐요~세계 주요 도시 중 가장 먼저 2016년 첫날을 맞는 호주 시드니에서 대규모 불꽃놀이가 펼쳐졌습니다
Posted by YTN on 2015년 12월 31일 목요일
호주의 시드니는 세계 주요 도시 중 가장 먼저 새해를 맞았다.
1일(현지 시간) 0시 호주 시드니 항 부근에서는 새해 맞이를 축하하는 수천 발의 불꽃이 한꺼번에 터졌다고 ytn은 전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는 불꽃에 반사돼 반짝 반짝 빛난다.
올해 불꽃놀이에는 모두 10만 발에 이르는 폭죽이 사용됐고 이를 보기 위해 관광객이 100만명이 몰리는 진풍경이 펼쳐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1일 밤 9시부터 1일 새벽 1시까지 이어진 이번 불꽃놀이에는 700만 호주달러(한화 약 60억)가 든 것으로 전해졌다.

via ytn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