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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동안 에어로빅 했다는 65세 어머니의 입 떡 벌어지는 몸매 (영상)

에어로빅은 신나게 음악에 맞춰 춤추면서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댄스로 근력과 유산소 운동 두 가지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인사이트YouTube '스튜디오 브릭'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35년간 에어로빅을 한 60대 여성의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브릭'에는 박명수와 댄서 효진초이가 15년 전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에어로빅 강사, '할마에' 염정인 선생님을 찾아가 운동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염정인 선생님은 2008년에 운영하던 곳 그대로를 유지하며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었다.


특히 이날 염정인 선생님의 제자들도 다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YouTube '스튜디오 브릭'


이 중에는 3년차 수강생부터 '창립멤버'로 35년간 함께한 수강생도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63세에 기본운동 1년으로 거북목을 완치(?)했다는 수강생에 이어 6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수강생이 등장했다.


박명수는 깜짝 놀라며 "몸매가 발레하는 사람이다. 우리 민서가 중3인데 이 몸이다"며 극찬했다. 효진초이 역시 놀라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누리꾼들 역시 "역시 운동이 최고다", "뒷모습만 보면 20대라고 해도 믿을 듯", "에어로빅이 이 정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스튜디오 브릭'


이날 수업이 끝난 후 박명수는 "선생님이 5년 후, 10년 후에도 똑같이 이렇게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염정인 선생님은 "10년만 가니? 30년 후에 보자"고 말했다. 


이에 고민하던 박명수는 "30년 후에는 누가 못 볼지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어로빅은 신나게 음악에 맞춰 춤추면서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댄스로 근력과 유산소 운동 두 가지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칼로리를 단시간에 소모하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YouTube '스튜디오 브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