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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골든구스 오픈런 시작되자 바닥에 '자리있음' 종이 붙여놓은 빌런들

골든구스 팝업 스토어 '오픈런'이 시작되자 바닥에는 '자리 있음'이라는 종이가 여러 장 붙었다.

이원선 기자
입력 2023.09.20 12:40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출발한 브랜드 골든구스(Golden Goose)의 행사가 성수동에서 열렸다. 이는 패션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을 '오픈런' 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19일 골든구스는 마라톤의 국내 공개를 기념해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쎈느에서 프라이빗 파티를 개최, 출시 기념 포토콜 등을 진행했다.


골든구스에서는 70년대 육상 경기장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마라톤' 스니커즈를 비롯해, 따뜻하고 빈티지한 무드가 특징인 의류 라인과 액세서리를 새롭게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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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부터 24일까진 골든구스를 애정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팝업스토어를 방문하여 골든구스의 새로운 컬렉션 마라톤을 만나볼 수 있다.


하지만 행사를 앞두고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행사 전 상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팝업스토어 앞 길바닥에 종이들이 덕지덕지 붙은 모습이 담겼다. 종이들에는 9.19 날짜와 휴대폰 번호, 또 '자리 있음'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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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누리꾼은 해당 문구가 담긴 종이와 함께 간이 의자와 소량의 짐도 함께 올려뒀다. 


이는 팝업스토어가 오픈 하자마자 바로 입장하기 위한 이들이 일찌감치 자리를 맡아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 두 명도 아니고 수십 명이나 자리를 맡아둔 듯한 사진에 일각에서는 "불법 부착물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니냐", "불법 주차 마인드랑 비슷하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일부 누리꾼은 "저거 다 뜯어버리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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