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3일(일)

"화사 쌍둥이 동생 있었다"는 말 나오는 닮은꼴 외국인 여성의 놀라운 비주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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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ktok 'leyna.jay'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순간 화사 언니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인기 가수 화사의 오랜 팬들조차 3초 정도는 '진짜 화사인가' 착각하게 만든 닮은꼴이 등장했다.


지난 7일 틱톡 채널 'leyna.jay'에는 화사(HWASA)의 신곡 'I Love My Body'의 후렴구 립싱크를 하는 틱톡커의 모습이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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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그녀는 긴 웨이브 머리를 휘날리며 화사가 무대에서 짓는 특유의 도도하고 개구진 표정을 그대로 따라한다.


눈썹과 눈, 입술 등 화장법 또한 화사와 흡사하다.


영상에는 "나 무무였는데 느낌 미쳤다", "진짜 화사 언니 아니지?", "와 진짜 화사인 줄", "화사 언니 쌍둥이 동생 있었어?" 등 놀랍단 반응이 줄을 이었다.



실제 해당 영상이 100만 회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자 틱톡커는 두 번째 화사 노래 립싱크 영상을 올렸다. 


두 번째 영상 역시 높은 조회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Tiktok 'leyna.jay'


한편 홀로서기를 시작한 화사는 지난 6일 새 디지털 싱글 'I Love My Body'를 발매해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화사가 2년 만에 선보인 이번 솔로 앨범은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 합류한 이후 처음으로 발표한 것이라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발매 직후 화사의 곡은 전 세계 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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