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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 X MVP,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담은 협업 컬렉션 출시

예일과 지난 1950년대 감성이 담긴 뉴질랜드 기반의 하이엔드 스포츠 악세서리를 제작하는 MVP가 만나 오는 8월 28일,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기준이 만든 새로운 물결의 협업을 공개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위즈코퍼레이션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워즈코퍼레이션에서 전개하는 예일과 지난 1950년대 감성이 담긴 뉴질랜드 기반의 하이엔드 스포츠 악세서리를 제작하는 MVP가 만나 오는 8월 28일,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기준이 만든 새로운 물결의 협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MVP는 디자이너 조시 카모디가 지난 2015년에 론칭한 지난 1950년대 감성이 담긴 스포츠 액세서리를 선보이는 뉴질랜드 브랜드로, 세련된 로고와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야구공, 축구공부터 복싱 장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운동 장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예일은 지난 1900년대부터 아이비리그 스포츠를 대표하는 대학교로, 예일 불독스는 스포츠 브랜드와 스폰서 쉽을 체결해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스포츠 웨어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러닝이나 자전거, 등산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하는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웨어의 역할도 놓치지 않고 있다.


특히, 이번 협업에서는 축구, 럭비, 복싱 각 분야에 몸을 담고 있는 세 명의 실제 선수들과 함께 MVP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순간들의 인터뷰를 담으며, 캠페인 영상을 통해 등수나 나이, 성별 상관없이 모두가 MVP가 될 수 있는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예일 관계자는 "어렸을 적부터 항상 MVP가 되고 싶었고, 1등이 아닌 2등 3등, 등수나 나이, 성별 따위는 상관없이 열심히 하는 모든 사람들이 MVP가 될 수 있는 그런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며, "캠페인 영상을 통해 스포츠의 한계를 뛰어넘어 도전하고 노력하는 데 초점을 맞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예일과 MVP가 함께한 이번 협업은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에서 더욱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