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먹방 유튜버 나도, 엄마 됐다
지난 2019년 결혼한 인기 유튜버 나도가 아들 출 소식을 전했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구독자 278만 명을 보유한 유명 먹방 유튜버 나도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24일 유튜버 나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나도는 "진짜 역대급 안 담긴다 안 담겨, 미치겠다. 실제로 보면 정말 너무너무 작아요"라는 짧은 글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도의 자녀 포도의 모습이 담겨있다. 침대에 누워 곤히 자는 모습이 웃음을 짓게 한다.
앞서 지난 1월 나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선물이 찾아왔어요. 축 임신 기념 샤인 머스캣 포도 생크림 먹방"이라는 영상으로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나도는 "저희에게 선물이 찾아왔다. 임신했다"면서 태명은 '포도'라고 알린 바 있다.
나도는 "지난해 12월 23일에 임신 소식을 알게 됐고 24일에 임신 확인서를 받았다. 크리스마스 선물이 찾아왔다"면서 기뻐했다.
해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포도야, 세상에 나온 걸 환영하고 축하해", "이모 열심히 돈 벌고 있을게", "완전 도님(남편) 그 자체다", "사랑과 행복이 나도님 가정에 함께하길" 등의 축하와 응원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올해 나이 만 30세인 유튜버 나도는 27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먹방 크리에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