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기 광수·옥순 / YouTube '촌장엔터테인먼트TV'
SNS 계정 언팔한 15기 광수·옥순, '나솔' 관계자 "제작진 확인 결과...사실무근" 파혼설 반박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결혼하겠다고 밝힌 '나는 솔로'('나솔') 15기 광수와 옥순이 파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나솔' 관계자가 입장을 밝혔다.
지난 21일 뉴스1은 '나솔' 제작진과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 '나솔' 관계자는 "제작진 확인 결과, (광수와 옥순의 파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YouTube '촌장엔터테인먼트TV'
앞서 누리꾼들은 옥순의 SNS 계정에서 광수의 흔적이 사라진 걸 포착해 '파혼한 게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사진뿐만이 아니다. 광수·옥순 두 사람은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 하기도 했다.
광수 사진이 보이지 않는 옥순의 SNS 계정 / 옥순 인스타그램
옥순은 광수 흔적 지웠지만, 광수는 옥순 흔적 남겨...15일 만에 결혼 확신한 두 사람
그러나 옥순과는 달리 광수의 SNS 계정에는 아직 옥순의 흔적이 남아있다.
광수 계정에는 광수가 옥순에게 프로포즈하는 사진 등이 남겨져 있다. 언팔은 했지만 아직 모든 흔적이 사라지지는 않은 것이다.
옥순 사진이 여전히 있는 광수의 SNS 계정 / 광수 인스타그램
한편 두 사람은 사귄 지 15일 만에 결혼을 확신했으며, 약 2달 만에 결혼 준비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광수는 연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옥순은 천안에서 무용학원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