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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은발'로 파격 변신한 신세경, 완전히 다른 사람 됐다 (+사진)

배우 신세경이 '은발'로 탈색하고 신비로운 요정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신세경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배우 신세경이 '은발'로 탈색하고 신비로운 요정 미모를 뽐냈다.


지난 21일 신세경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격적인 은발로 깜짝 변신한 신세경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신비로운 빛깔의 은색 머리를 한 신세경은 특히 하얀 얼굴이 더 돋보여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낸다.



또 헤어 컬러와 대비되는 컬러 렌즈는 숲속 요정 미모 같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평소 청순한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신세경의 모습에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색조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준 신세경의 모습이 담겼는데, 어느 각도에서나 빛나는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 팬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현실적인 외모를 접한 팬들은 "진짜 바비 인형 그 자체", "요정이 있다면 이렇게 생겼을 듯", "분위기 대박이다", "역대급 화보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여자 주인공 탄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tvN '아스달 연대기' 시즌2로 드라마 '대장금', '선덕여왕', '육룡이 나르샤', '뿌리 깊은 나무' 등 다수의 히트작을 선보인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연출에는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영화 '안시성' 등을 탄생시킨 김광식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