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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가 2016년 새해 맞아 출시한 한정판 맥주

하이트가 병신년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2016 해피 뉴 이어' 문구가 적힌 '신년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 (좌)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우) 2016 신년 에디션 > via 하이트

 

병신년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빨간 하이트'가 한정판으로 돌아온다.

 

28일 하이트는 "새해를 맞아 '2016년 신년 에디션(500ml 병)'을 한정판으로 출시하며 이날부터 출고돼 내년 2월 초 설 연휴까지 전국 주요 유흥 업소를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이트는 빨간색 주라벨 안에 '2016 HAPPY MEW YEAR!'라는 문구를 넣어 눈덮힌 배경과 폭죽이 터지는 그림을 함께 담은 특별한 디자인을 새겼다.

 

앞서 지난 11월에 출시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3종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거두며 출시 한달 만에 완판된 바 있다.

 

이에 하이트는 "지난 크리스마스 한정판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이번 한정판을 선보이게 됐다"며 "병신년을 상징하는 행운의 붉은색을 통해 새해에도 승승장구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