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 출신 멤버 소유 / YouTube 'PinkGin'
풀파티 무대에서 비키니 입고 공연한 씨스타 출신 멤버 소유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그룹 씨스타 출신 멤버 소유가 무대에서 비키니를 입고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2일 서울 반얀트리클럽 스파 서울에서 '2023 반얀트리 오아시스 풀파티'가 진행됐다.
이날 풀파티는 DJ Hakey·Loozbone 등이 무대를 뜨겁게 달궈 놨다. 이후 소유가 등장해 달궈진 무대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소유는 무대에서 비키니를 입고 신곡 '알로하'(ALOHA)를 포함해 히트곡 다수를 불렀다.
평소 웨이트 트레이닝 등 자기 관리에 힘쓰는 걸로 유명한 소유는 비키니 몸매로 이를 증명했다.
YouTube 'PinkGin'
누리꾼 "워터밤 왜 안 나오셨을까", "글래머 서열 싹 정리해 버리셨네"
글래머러스한 소유의 몸매는 마치 걸그룹 내 글래머 서열을 정리한 듯했다.
격한 안무에도 불구하고 소유는 라이브 강자답게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YouTube 'PinkGin'
뜨거운 여름 못지않게 화끈했던 소유의 무대는 영상으로 남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확산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워터밤 왜 안 나오셨을까", "글래머 서열 싹 정리해 버리셨네", "모든 걸 다 소유하셨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는 지난달 26일 새 앨범 'Summer Recipe'(써머 레시피)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