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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한강 다리 밑에서 노래도 없이 미친듯이 춤추고 있었던 사람들의 정체 (영상)

음악 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데 하나가 되어 땀에 흠뻑 젖도록 춤을 추고 있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ilentdisco'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어제(12일) 한강 마포대교 아래에 수십명의 사람들이 모여 '무반주 댄스'를 정신없이 즐겼다고 한다.


지나가던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 시킨 댄스 파티 현장. 이곳에 모인 사람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지난 12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마포대교 아래에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음악 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데 하나가 되어 춤을 추고 있는 사람들. 땀에 흠뻑 젖도록 춤을 추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알고 보니 이는 '한강 무소음 DJ 파티'였다.


저마다 헤드셋을 끼고, 헤드셋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에 몸을 맡겨 춤을 추고 있던 것이다.


음악 소리가 밖으로 들리지 않기 때문에 주변에 소음 피해를 줄이고, 흥은 유지할 수 있는 신개념 파티였다.


누구든 참여할 수 있었던 행사에 많은 이들이 모여들었다는 후문이다.



한강 무소음 DJ 파티는 지난 5일 같은 장소에서 한 차례 진행됐으며 오늘(13일)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다음주 주말인 19~20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여의도 물빛무대에서는 '한강열대야페스티벌'이 열린다.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는 '한강물빛영화관'이 열린다.


여의도한강공원에서는 '미나리'와 '안녕 베일리'가, 망원한강공원에서는 '리틀 포레스트'와 '라라랜드'가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