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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아빠' 직원에게 온가족이 탈 수 있는 '미니버스' 선물한 현대자동차

가족 모두가 함께 타고 여행 다닐 수 있는 미니버스를 선물했다.

인사이트현대자동차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여덟 아이를 키우고 있는 현대차 전주공장 소속 정기환 기술기사가 현대자동차로부터 미니버스를 선물 받았다.


지난 9일 현대차 전주공장에 따르면 이날 노사가 전주공장을 방문해 정 기술기사와 그의 가족을 만났다.


정 기술기사는 17살 첫째딸을 포함해 8남매를 키우며 대가족을 이뤘다.


현대차 노사는 정 기술기사 가족에 11인승 스타리아와 세탁기, 건조기 등 42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했다.


인사이트현대자동차


스타리아는 정 기술기사의 가족 모두가 함께 탈 수 있는 미니버스 규모다.


김창국 현대차 울산생산담당 전무는 "저출생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TF팀이 정말 많이 고민하고 있다"며 "출생과 육아와 관련된 여러 아이디어를 주면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정 기술기사는 "우리 가족에 이런 선물을 안겨줘 매우 감사하다"며 "아이들을 더 잘 키우도록 노력할 것이고 지금보다 더 나은 저출생 대책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째인 정은설(17) 양은 "믿기지 않는 선물"이라며 "우리 아빠 회사가 이런 배려를 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현대자동차


한편 현대차는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 당시 3명의 목숨을 구한 화물차 운전자 유병조(44)씨에게 신형 14톤 화물차 엑시언트를 지급하기도 했다.


유씨는 지하차도가 물에 잠기자 자신이 몰던 현대자동차 화물차 지붕에 올라가 위기에 처한 3명의 목숨을 구했다.


하지만 화물차가 침수돼 생계가 막막했고, 그런 유씨에게 현대자동차 측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