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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아빠의 1천개의 ‘샌드위치 백 아트’

두 아들의 샌드위치 백(Sandwich Bags)에 형형색색 매직으로 그림을 그려온 아빠가 화제다. 2008년부터 1천개가 이상을 그렸다.


ⓒflickr/David LaFerriere

두 아들의 샌드위치 백(Sandwich Bags)에 형형색색 매직으로 그림을 그려온 아빠가 화제다.

그것도 이 아빠는 지난 2008년부터 그려온 것으로 플리커(flickr)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아빠의 1천개의 도시락 가방'이라는 제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빠의 1천개 도시락'은 외국의 한 사진 공유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게시물로, 두 아이를 위해 아빠가 준비한 1천개가 넘는 도시락에 관한 내용이 잔잔한 감동을 준다.

게시물의 주인공은 미국의 그래픽 디자이너 데이비드 라페리어(David LaFerriere)로 포장 봉투에 매일 다른 그림을 그려 아이들에게 샌드위치 도시락을 싸준 것이다.

그동안 데이비드 라페리어가 그린 그림은 이제까지 약 1천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flickr/David LaFerri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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