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사진 찍을 때 하면 '인싸' 확정인 새로운 손하트 6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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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학교에서 '인싸'가 되고 싶다면 지금부터 화려한 '손하트'를 연습해 보자.


한국에서 손가락 두 개를 겹쳐 만드는 '손하트'가 인기를 끈 이후 한중일 10대들 사이에서는 사진을 찍을 때 다양한 손동작을 선보이는 게 유행하고 있다.


손하트 이후에는 일본의 '갸루 피스' 등이 사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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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셀카 전용 손하트 6선이 등장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양손바닥과 손가락을 최대한 활용한 해당 하트는 '손가락 크로스 하트'부터 '거꾸로 하트'까지 그 종류와 방식이 다양하다.


인생네컷 등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할 때 활용하면 '인싸'로 거듭날 수 있을 것만 같은 신선한 동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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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 하트 6종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손가락 뼈 없어야 가능한 거 아닌가요?", "우리 이거 해보자", "괴상한데 끌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똑같은 사진 포즈에 질렸다면, 해당 하트 중 한두 개를 연마해 사진을 찍을 때 '짜잔'하고 해 보이자.

친구들 사이에서 폭풍 같은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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