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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브로콜리로 만든 맛있는 ‘풍경’

멋진 풍경(Landscapes)이 아니다. 당신 눈으로 보고 있는 것은 푸드스케이프(Foodscapes)이다. 빵과 브로콜리, 양파, 야채 등으로 표현한 풍경이다.


Carl Warner

멋진 풍경(Landscapes)이 아니다. 당신 눈으로 보고 있는 것은 푸드스케이프(Foodscapes)이다.

아름답게 펼쳐진 장면은 언뜻 보면 나무와 산이 어우러진 대자연으로 보이지만, 빵과 브로콜리, 양파, 야채 등으로 표현한 풍경이다.

영국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칼 워너(Carl Warner)는 이번에는 먹는 음식을 사용해 멋진 풍경 '푸드스케이프'를 내놓았다.

칼 워너는 이전에는 사람의 육체를 찍어 이를 포토샵으로 멋지게 재구성한 바 있다. 

이번 작품은 빵 더어리와 브로콜리, 양파, 야채 등으로 숲과 산 등을 표현했다. 아울러 중국의 만리장성, 인도의 타지하말 등으로 재구성했다.

베이컨 등을 이용해 만든 서부의 카우보이도 재치 있게 만들었다.
















Carl Wa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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