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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만에 밤하늘에 떠오른 '럭키문' (사진)

한 번 보면 일 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는 둥근 보름달 '럭키문'이 드디어 사진으로 포착됐다.

via bh0503 / Instagram

한 번 보면 일 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는 둥근 보름달 '럭키문'이 드디어 사진으로 포착됐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저녁 8시 10분 전후로 둥글게 차오른 '럭키문'을 카메라에 담은 사진들이 속속히 올라왔다.

 

1977년 이후 38년 만에 하늘에 떠오른 럭키문은 맑게 갠 하늘 덕분에 한층 더 밝았다. 

 

둥글게 차오른 밝은 달은 크리스마스가 주는 특유의 설렘과 함께 우리를 가슴 따뜻하게 하기 충분했다.

 

만약 뜻하지 않게 럭키문을 놓쳤다면 아래의 사진들을 보면서 2016년의 행복을 속삭여보자.

 

순재!!(@s__j0106)님이 게시한 사진님,

 

Youngchae(@v0__0.v)님이 게시한 사진님,

 

@soo.gyeong님이 게시한 사진님,

 

sr(@ssrromi)님이 게시한 사진님,

 

신기루(@look_o1127)님이 게시한 사진님,

 

@19_yj님이 게시한 사진님,

 

 

봄희(@bomhee2)님이 게시한 사진님,

 

전준강 기자 jun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