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5일(일)

'복근' 노출에 수줍어하는 윤아 도발하며 또 딥키스한 '킹더랜드' 준호 (+영상)

인사이트JTBC '킹더랜드'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킹더랜드' 윤아와 준호가 달달한 키스로 또 한 번 설렘을 유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킹더랜드'에는 연애 시작 후 서로에게 푹 빠진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천사랑은 회식을 마친 후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보고 당황했다.


어쩔 줄 몰라하는 천사랑 앞에 구원이 우산을 들고 나타났고, 천사랑은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인사이트JTBC '킹더랜드'


집으로 돌아가는 길, 구원은 도로에서 자동차가 뿌린 물을 천사랑 대신 막아서다 홀딱 젖고 말았다.


결국 함께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 구원은 밖에서 들리는 천사랑의 비명에 놀라 셔츠 단추도 잠그지 못한 채 거실로 뛰쳐나왔다.


열린 셔츠 사이로 선명한 복근을 마주한 천사랑은 "아니 왜 옷도 다 안 입고 나오냐. 사람 놀라게"라고 수줍게 말했다.


구원은 "아니 난 너가 소리 지르는 것 같길래 급하게 나왔다"라며 머쓱해 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천사랑 옆으로 다가왔다. 


인사이트JTBC '킹더랜드'


천사랑이 다시 한 번 "단추"라고 말하자 구원은 "단추 벗어?"라며 귀엽게 장난을 쳤다.


눈을 피하며 부끄러워하는 천사랑의 모습에 구원은 "볼 거 다 보고 왜 이렇게 부끄러워하냐"라며 "왜 이렇게 수줍어하지. 귀엽게"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이렇게 사랑스러우면 내가 가만히 있을 수가 없잖아. 책임져"라며 천사랑에게 입을 맞췄다.


애정이 가득한 두 사람의 스킨십에 시청자들은 대리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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