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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3명 있는 뉴진스...소속사가 엄격하게 관리하는 취침 시간

뉴진스가 컴백을 앞둔 바쁜 시기에도 숙면을 취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인사이트어도어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뉴진스가 컴백을 앞둔 시점에도 충분한 휴식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일 뉴진스는 신곡 '슈퍼 샤이'를 선공개하면서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뉴진스는 오는 21일 발매되는 미니 2집 '겟 업'(Get Up)으로 돌아오는 만큼 바쁠 법한데, 스케줄이 빡빡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뉴진스 멤버 민지는 팬들과 소통을 하던 중 15시간 가량의 숙면을 취했다고 자랑한 바 있다.


민지는 "나 안 깨우면 진짜 잘잔다. 깨워도 안 화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 다른 팬은 뉴진스 멤버들이 지난 7일 '슈퍼 샤이' 공개 후 일주일 간 컴백을 앞두고 다소 널널한 스케줄을 소화했고, 숙면을 취하며 팬들과 소통했다고 전했다.



뉴진스 멤버 중 민지와 하니를 제외한 다니엘, 해린, 혜인 3명의 멤버가 미성년자라 소속사에서 건강 관리에 신경쓰는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은 "소속사가 멤버 케어를 잘하는 것 같다", "다들 어리니까 잘 먹고 잘 자고 활동하길", "좋은 환경에서 활동하면 팬들한테도 더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8일(현지 시간) 공개된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슈퍼 샤이'는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66위로 진입했다.


뉴진스가 '핫100' 차트에 진입한 것은 'OMG'와 '디토'에 이어 세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