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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남자 출연자 '몰표' 받은 여성의 반전 정체

'하트시그널4' 남자 출연자들의 '몰표'를 받은 여성의 정체가 공개됐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4'


하트시그널 남자 출연자들의 '몰표'를 받은 여성의 정체는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하트시그널4' 김지영이 남자 출연자 4명의 몰표를 받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서서히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이를 행동에 옮기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 공식 데이트를 마친 입주자들은 본격적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4'


한겨레는 '인기녀' 김지영에게 다음날 카풀을 제안하며 차 안에서 서로의 연애관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한겨레는 김지영이 내리는 곳에 도착하자 "오늘도 저의 우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하고, 기사님의 평가는 별 다섯 개로 부탁드린다. 다음번에도 또 이용해달라"며 장난스러운 말투로 진심이 가득 담긴 말을 건넸다.


이후 처음으로 술자리를 가진 남자 입주자들은 김지영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약속하기도 했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4'


이후신이 한겨레를 향해 원픽이 누군지 궁금하다고 말하자, 그는 "나는 내 나름대로 한 사람에겐 표현을 많이 했다고 생각했다. 근데 주미랑 대화를 했을 때 '내가 너무 모두를 생각하고 이 환경을 의식한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 나도 느낀 게 있고 좀 달라진 거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유지원이 '난 그래도 형이 누군지 확신이 안 선다'고 말하자, 한겨레는 "지영이가 맞다"고 박력 넘치게 대답했다.


남성 출연자들은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내며 한층 가까워졌고 동시에 더욱 치열해진 경쟁을 예고했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