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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원 듀에토 주얼리 선봬

예거 르쿨트르가 하이 워치메이킹과 하이 주얼리의 새로운 조화를 선보이는 '리베르소 원 듀에토 주얼리'를 공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예거 르쿨트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예거 르쿨트르가 하이 워치메이킹과 하이 주얼리의 새로운 조화를 선보이는 '리베르소 원 듀에토 주얼리'를 공개했다.


지난 1931년도 탄생 이후로 메종의 디자인 아이콘으로 등극한 리베르소는 독창적인 실루엣과 세련된 아르데코 라인의 디자인으로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아왔다.


메종의 설립 초기부터 여성용 시계에 대한 열정과 개척 정신으로 다양한 여성용 타임피스를 선보여온 예거 르쿨트르는 올해 리베르소 원의 두 가지 새로운 핑크 골드 모델을 출시한다.


'리베르소 원 듀에토 주얼리'는 전체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새로운 케이스로 메티에 라르의 노하우를 증명하는 타임피스이다.


그레인 세팅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되어 있는 '리베르소 원 듀에토 주얼리'의 새로운 곡선형 케이스는 대담한 주얼리 스타일을 드러내는 인버티드 다이아몬드 세팅 크라운이 장식되어 진귀하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처음으로 리베르소 원의 케이스와 링크, 브레이슬릿 전체를 다이아몬드로 세팅하였으며 핑크골드 소재의 각 링크에는 4 개의 다이아몬드가 촘촘하게 세팅되어 완벽한 대칭을 이루고 있다.


또한 새로운 '리베르소 원 듀에토 주얼리'는 예거 르쿨트르 매뉴팩처의 워치메이킹의 전문성을 확인할 수 있는 컴플리케이션이다. 한 개의 동일한 무브먼트로 구동되는 리베르소 듀에토 모델은 양면으로 구성된 2개의 다이얼이 특징이다.


특히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핸즈로 뒷면 다이얼이 앞면과 반대로 보이던 기존 방식이 아닌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는 핸즈를 통해 양면의 동일한 디스플레이를 완성했다.


새로운 모델들은 전체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된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과 유광 블랙 엘리케이터 가죽 스트랩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예거 르쿨트르 전국 부티크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