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 'le_sserafim'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유튜브 숏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이 큰 인기를 끌면서 아이돌계에서 신곡 홍보를 위한 댄스 챌린지가 열풍이다.
이런 가운데 업무 도중에 자사 소속 가수의 챌린지 영상까지 찍어야 했던 직원들의 모습이 담긴 아이돌 챌린지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서 화제다.
바로 업무 도중 르세라핌 챌린지 영상 촬영에 동원된 하이브 직원들의 영상이다.
TikTok 'le_sserafim'
공개된 영상은 르세라핌 공식 틱톡 계정에 공개됐다.
한참 직원들이 업무 중인 르세라핌 멤버들이 들어와 신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안무를 췄다.
카메라 렌즈가 직원들을 향해 돌아가자 업무를 보고 있던 직원들이 책상에서 일어나 함께 챌린지에 동참하며 안무를 췄다.
TikTok 'le_sserafim'
그러고는 다시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업무에 집중했다. 르세라핌을 "이게 뭐지"라는 표정을 지은 후 사무실에서 사라지며 영상을 마무리 된다.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을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직장인은 마냥 웃으며 볼 수 없다", "하이브 직원 극한 직업이다", "MBTI I인 직원들은 힘들 듯", "노래는 신나는데 직원들 표정이..." 등의 반응을 보인다.
@le_sserafim Eve, psyche and SOURCE MUSIC #LE_SSERAFIM #르세라핌 #UNFORGIVEN #이브_프시케_그리고_푸른수염의아내 #Eve_Psyche_and_The_Bluebeardswife ♬ Eve, Psyche & The Bluebeard’s w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