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출산한 암소의 배를 만지던 여주인의 최후 (영상)
출산을 끝낸 뒤 힘들어하는 암소를 안쓰럽게 여긴 여주인은 위로를 하기 위해 배를 쓰다듬었다가 저세상으로 갈 뻔 했다.
via Time Life General Channels / YouTube
출산을 끝낸 뒤 힘들어하는 암소를 안쓰럽게 여긴 여주인은 위로를 하기 위해 배를 쓰다듬었다가 저세상으로 갈 뻔 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출산 후 힘들어하던 암소를 안쓰럽게 여긴 여주인이 배를 어루만져주다 뒷발에 강타 당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여주인은 갓 출산한 암소가 땅에 누워 힘들어하자 배를 쓰다듬어 준다.
이에 자신을 공격하는 것으로 착각한 암소는 뒷발로 여주인을 공격하고, 여주인은 정통으로 맞고 쓰러진다.
다행히 여주인은 큰 부상은 없는 듯 의식을 찾고 일어난다.
한편 전문가는 "소들은 출생 후 민감한 상태이기에 자칫 위로해준다고 만지면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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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