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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4살인데 탱크탑에 핫팬츠 입고 생일 파티 하는 할머니의 정체

젊은 사람들 못지 않게 주름살 하나 없는 피부 탄력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인사이트Instagram 'verawang'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74번째 생일파티에서 손바닥만한 탱크탑과 핫팬츠로 멋을 낸 할머니가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유명 디자이너 베라 왕이다. 그녀는 전 세계 셀럽들이 사랑하는 디자이너로, 유명인들의 드레스를 제작해 화제가 되어 왔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27일 74번째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파티를 즐겼다.


베라 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verawang'


베라왕은 검은색 탱크탑과 핫팬츠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또한 젊은 사람들 못지 않게 주름살 하나 없는 피부 탄력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베라 왕은 60대 때부터 극강의 동안 미모로 화제를 모아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verawang'


과거 인터뷰에서 그녀는 일상 속에서 일과 잠, 그리고 보드카와 다이어트 콜라를 충분히 즐긴다고 전했다.


단, 과한 햇볕은 피한다고 강조하며 '동안 비결'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1949년생인 베라 왕은 40세의 나이에 자신의 브랜드 VW베라왕을 설립했다.


그녀의 재산은 4억 6,000만 달러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