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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내리는 날 물웅덩이 밟아도 완벽 방수되는 '장마 필수템' 투명 신발 커버

장마 때 신발을 지키기 위한 투명 신발 커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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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올여름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올해 장마는 시작부터 폭우와 함께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이미 광주와 전남 등 곳곳에는 세찬 비가 쏟아지면서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에 걸쳐 있던 정체 전선이 올라오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에 30~100mm, 제주 50~150mm다.


인사이트aliexpress


이 가운데 '패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는 신발 커버가 눈길을 끈다.


최근 홍콩 매체 HK01은 장마를 위해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며 투명 신발 커버를 소개했다.


어느 홍콩 소녀는 비 오는 날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면서 투명 신발 커버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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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비 올 때마다 신발이 젖어 축축하고, 빨래하기 쉽지 않았다. 같은 고민을 했다면 꼭 신발 커버를 써보라"고 추천했다.


실제로 그가 공개한 후기 사진을 보면 투명 커버가 신발을 감싸고 있었는데, 신발이 전혀 젖지 않았다. 발바닥 쪽에는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고, 간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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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한국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3천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장마가 시작된 요즘, 신발을 지키고 싶은 '패피'라면 이런 아이디어 상품이 도움 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