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연기 하는 동시에 '득근'해 반전 팔뚝 공개한 유튜버 사내뷰공업 (사진 7장)
사내뷰공업의 부캐 '제갈혁' 인스타그램에는 '오운완' 인증샷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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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beauty_fo.ol'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유튜브 숏츠 등에서 여러 부캐를 현실감있게 연기하는 유튜버 '사내뷰공업'의 반전 팔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사내뷰공업의 부캐 '제갈혁' 인스타그램에는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인증샷이 올라왔다.
올해 4월부터 올라오기 시작한 사진에는 눈에 띄는 변화를 찾아볼 수 있다.
바로 그녀의 팔근육이다. 4월 15일부터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 팔뚝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울퉁불퉁 해지고 있다.
제갈혁이 헬스 트레이너인 만큼 그 컨셉에 완벽하게 몰입해 식단과 웨이트 트레이닝까지 해내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달에는 손에 굳은살이 생긴 근황까지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달 31일에 올린 사진에서는 확실히 자리잡은 근육들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캐릭터에 진심이다", "얼굴은 민지(여고생 부캐)인데 몸은 상남자다", "반전 몸매다" 등의 댓글을 달며 놀라워하고 있다.
한편 사내뷰공업은 콘텐츠 회사에 재직 중인 PD이자 크리에이터로, '인류학자'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특정 인물들을 리얼하게 묘사하며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김소정 본인의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현재는 유튜브에서 61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틱톡에서도 숏폼 콘텐츠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Instagram 'beauty_f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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