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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현충일 하루에만 84만명 봤다...'쌍천만 영화' 신기록 눈앞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일주일 만에 누적 관객수 600만 명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인사이트영화 '범죄도시3'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일주일 만에 누적 관객수 600만 명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공휴일이었던 현충일(6일)에는 무려 하루에만 84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현충일에만 84만2189명을 끌어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605만2792명이다.


인사이트영화 '범죄도시3'


앞서 '범죄도시3'는 개봉 첫 주말에만 222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 신호탄을 쐈다.


현재 '범죄도시3'는 올해 최초로 6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타이틀을 얻는 등 매일 새로운 기록을 써나가고 있다.


지금 기세면 '천만 영화' 돌파도 가뿐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실제로 '범죄도시3'가 천만 영화 기록을 세울 경우 '범죄도시2'에 이어 쌍천만 영화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렸다.


인사이트영화 '범죄도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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