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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송년회를 위한 초간단 믹싱주 레시피 4가지

즐거운 송년회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초간단 믹싱주 레시피가 눈길을 끌고 있다.

 

via 홍기사컴퍼니

연말에 접어들면서 송년회를 비롯한 각종 술자리 모임이 이어지고 있다.

 

송년회에서는 보통 소주나 맥주와 같은 대중적인 주종을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술을 만들어 마시면 색다른 맛과 재미를 즐길 수 있어 분위기도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연말을 맞이해 쉽고 간단하게 섞어 즐길 수 있는 믹싱주 레시피 4가지를 소개한다. 

 

각자 취향에 맞는 믹싱주와 함께 연말 분위기를 한껏 즐겨보자.

 

via 홍기사컴퍼니

 

1. 소주 맛은 Up! 숙취는 Down!  '홍기사 타워주'

 

홍초를 베이스로 아스파라긴산, 헛개 농축액을 함유해 숙취해소 기능까지 살린 '홍기사'를 활용한 레시피다. 

 

소주를 따라내지 않은 소주 병에 홍기사를 빠르게 뒤집어 넣으면 된다. 

 

타워를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함께 홍기사와 소주의 대류현상은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홍기사 병을 재빠르게 빼내면 딱 한 잔의 '홍기사 타워주'가 나오는 데 그 날의 주인공에게 첫 잔을 선사해 즐거운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높은 가성비로 썸남썸녀와의 분위기를 살리는 '소니니'


도수가 높지 않고, 부드러운 목 넘김이 장점인 버니니에 소주를 2:1 비율로 섞는다. 

 

톡톡 튀는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는 소주와 만나면 약간의 도수가 있으면서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물 흐르듯 삼킬 수 있어 술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다. 




3. 파전이 생각날 때, 구수하면서도 시원한 '막사'

 

주룩주룩 비가 오는 날에는 불현듯이 파전이 떠오르고 파전하면 당연히 함께 생각나는 것이 막걸리다.

 

구수한 막걸리와 달콤한 사이다가 만나 막걸리 특유의 텁텁함을 해소해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파전이 생각난다면 시원한 '막사' 한 사발을 추천한다. 

 

via 홍기사컴퍼니

 

4. 소주에서 은은한 커피향을 즐기며 운치있게 '소원주'


빈 잔에 얼음을 채운 뒤 소주와 원두커피를 1:5의 비율로 섞으면, 그윽한 커피 향이 가득 풍기는 소주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원두커피를 비롯해 캔 커피, 믹스커피 등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섞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커피 애호가들이라면 한 번 쯤 도전해 볼만한 레시피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