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듀엣 내달라" 반응 폭발한 에스파 윈터X르세라핌 김채원 비주얼합 (+영상)

YouTube 'aespa'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에스파 윈터와 르세라핌 김채원이 'Spicy' 챌린지를 선보였다.

지난 21일 에스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윈터와 김채원이 같이 에스파의 신곡 'Spicy'의 후렴구 안무를 추는 챌린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채원은 토끼처럼 귀가 길게 달린 분홍색 모자를 쓰고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YouTube 'aespa'

그녀는 민소매 크롭 티셔츠를 입고 군살 없는 '무결점 몸매'를 과시해 이목을 끌었다.

윈터 역시 어깨와 팔뚝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톱을 입고 가녀린 몸선을 자랑했다.

김채원은 'Spicy'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수준급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YouTube 'aespa'

청순한 분위기의 윈터와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김채원이 한 프레임에 담기자 팬들의 반응이 폭발했다.

이들의 '투샷'을 본 많은 누리꾼은 "레전드 투샷 나왔다", "듀엣 내주세요", "같은 팀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렬하게 환호했다.

한편, 김채원이 속한 르세라핌은 지난 1일 정규 1집 앨범 'UNFORGIVEN'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한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3일 3번째 미니 앨범 'MY WORLD'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YouTube 'aes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