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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겁나거나 무서우면 일찍 일어나"...엄마말 잘 들은 딸의 인생 성공기 (영상)

많은 청년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천정부지로 올라버린 집값에 무력감을 느끼고, 주식·코인 등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2030 청년들.


그래서인지 취업이나 공부 등을 하지 않고 '그냥 쉬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경제활동조사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일할 능력이 있지만 막연히 쉬고 싶어서 쉬는 인구가 20대는 38만6000명, 30대는 27만4000명이었다. 두 세대를 합치면 66만명에 달한다.


이는 1년 전보다 각각 3만8000명, 1만7000명 증가한 수치이며 '쉬었음' 인구가 40·50대보다 많아진 건 처음이다.


이런 가운데 많은 청년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 웃겼다 울리는 김미경의 초대박 인생 특강(취중진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스타강사 김미경 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대표가 등장했다.


김미경 강사는 독설과 위로가 섞인 동기부여, 자기계발 강의로 얼굴을 알렸다.


이날 김미경 강사는 자신의 인생을 바꾼 어머니의 가르침을 언급했다.


인사이트YouTube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27살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고 대출을 받아 피아노 학원을 차렸던 그녀는 "대출금을 못 갚을까봐 무서웠다. 우리 엄마한테 배운게 있다. '살다가 겁나거나 무서우면 일찍 일어나라'다. 엄마 말대로 일찍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새벽에 학원에 가서 (가르치는) 아이들 엄마에게 편지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나서 레슨비 봉투 안에 '당신 아이들을 얼마나 예뻐하고 사랑하는지'를 적어 보냈다"고 한다.


그러자 엄마들이 편지에 감동을 했는지 주변에 소개를 해주며 20명이었던 수강생이 1년 6개월 만에 수강생이 200명까지 늘었다고 한다.


인사이트YouTube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김미경 강사는 "정말 기적처럼 일어났다. 빚 다 갚았다. 나는 일이 안 풀리거나 불안하거나 슬프거나 돈 없거나 그러면 무조건 일찍 일어난다"고 말했다.


이후 코로나19로 강의 수입이 0원이 됐을 때도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공부를 시작해 다시 일어났다고 한다.


김미경 강사는 "사람들이 걱정되면 더 누워있는다. 그러면 이불에 짓눌리지, 생각에 짓눌리지, 왜 안일어나냐고 야단치는 엄마한테 짓눌리지, 그러면 못 일어난다"며 "일어나!"라고 조언했다.


YouTube '공부왕찐천재 홍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