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도 못 피해갔다...훈련병 방탄 제이홉의 '화생방 훈련' 뒤 표정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훈련소 생활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대에서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는 제이홉의 근황 사진이 크게 화제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홉이 수류탄 투척 훈련장에서 팔을 높게 벌리고 눈을 가늘게 뜬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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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이홉은 화생방 훈련을 마친 듯 괴로운 표정으로 눈을 질끈 감고 빨개진 얼굴에 물을 붓기도 했다.

제이홉보다 군대를 먼저 다녀온 남성 누리꾼은 제이홉의 훈련 사진을 보고 저마다 자신의 경험담을 늘어놓기도 했다.

누리꾼은 "정말 리얼하다", "군대에서 고생이 많다", "월드 클래스인데 급 친근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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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이홉은 지난달 18일 강원도에 위치한 한 육군 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맏형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두번째로 입대한 제이홉은 모든 멤버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제이홉은 5주 동안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이달 말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며, 그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10월 17일이다.